부산경남 6개 지자체장, '낙동강협의체' 간담회…11월 파크골프대회 개최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10-08 11:49:28

협의체 출범 1주년 맞아…6월 3일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 이후 2번째

낙동강 인접 부산·경남 6개 지자체 협의기구인 '낙동강협의체'의 단체장들이 지난 6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들이 6일 조찬간담회를 갖고 있다. [양산시 제공]

 

8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3일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 이후 2번째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주요사업과 함께 다음 달 김해에서 개최 예정인 협의체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와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그동안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권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건의문을 부산시에 전달했고, △문화예술단 합동공연 실시 하천기본계획 지구 지정 변경 건의 등 낙동강 문제에 함께 대응해 왔다.


협의체는 향후 모바일 스탬프 투어, 공동축제 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해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실무추진단에 위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는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디딤돌을 놓는 시기였다면 2024년도는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낙동강권 공동번영이라는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은 지난해 10월에 나동연 양산시장의 제안에 따라 경남 김해시·양산시, 부산시 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 등 부산·경남 6개 지자체 단체장이 모여 '낙동강협의체'를 발족했다.

 

'낙동강협의체' 실무추진단은 지난달(9월) 12일 김해시청에서 3차 회의를 갖고, 11월 3일 김해시 한림면 술뫼파크골프장에서 1주년 기념 파크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낙동강을 마주한 이들 6개 도시는 교통·생활권이 겹치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들 지자체 인구를 합하면 180만 명에 달한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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