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주올레 손잡고 지역상생 프로그램 공동 추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9-24 11:33:51

한국동서발전은 제주사업추진단과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23일 서귀포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문화·자연환경 보전 및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김용기 동서발전 제주사업단장과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환경보전팀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농어촌학생 교육격차 해소 △문화·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 통한 지역인재 양성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천혜의 섬 제주의 환경보전과 미래세대의 생태자원 가치 인식, 올바른 에너지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동서발전과 제주올레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첫 시작으로 10월 '우리동네 놀러올레-제주올레 어린이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지역 관내 농어촌 지역 학교 재학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올레길을 걸으며 자연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용기 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및 한동평대 해상풍력이 건설될 제주도의 미래세대를 지역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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