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문화정보도서관, 문체부 '2024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16 11:27:15

신간 도서·인기 도서 콘텐츠 등 10만여 점 소장 '눈길'

광주시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이 도서관 운영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에 선정됐다.

 

▲ 광주시 남구 청사 [남구 제공]

 

16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발굴과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평가하고 있다.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36개 도서관과 함께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도서관 이용 시간 외에도 책을 빌려 볼 수 있도록 무인 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했다.

 

문화정보도서관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최근 3년동안 도서 대출 서비스 3만 5057권을 제공하고, 도서관이 문을 닫은 이후에도 2만 1746권을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인기 도서 등을 예약없이 빌리도록 '구독형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매달 신간 도서와 인기 도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자책 확충에 나서 현재까지 10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자책 콘텐츠당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대출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까지 개선했다.

 

이와 함께 열람실의 효율적 운영 차원에서 좌석 예약 시스템 도입해 좌석만 차지한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일을 방지하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65회에 걸쳐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시행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꾀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교과서 과정과 연계한 독서 코너를 신설해 아이의 독서 활동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는 "문화정보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 크게 성장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제공 영역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제공하는 사랑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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