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남익우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남경식

| 2019-06-14 11:30:33

다음 주자로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강종현 롯데슈퍼 대표 지목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남익우 롯데GRS 대표와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남익우 롯데GRS 대표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강성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와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를 지목했다.

남익우 롯데GRS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재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와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6개 전 브랜드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재생산해 연간 240톤 가량의 퇴비를 제주도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를 도입해 빨대 사용량을 30% 이상 줄였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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