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 2024'서 이차전지소재사업 선보인다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3-05 14:44:53

포스코그룹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관으로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을 아우르는 그룹 이차전지 소재 풀 벨류 체인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 포스코홀딩스 인터배터리 2024 포스코그룹 조감도. [포스코그룹 제공]

 

지난해까지 포스코그룹을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이차전지 소재 원료생산 단계부터 소개하며 기존보다 한층 더 영역을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해에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0% 넓은 360㎡로 늘렸다. 그룹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의 구성과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순환하는 원형 구조의 모형과 영상용 미디어월을 전시관 중앙에 핵심 전시물로 배치했다.

 

또 중앙 모형 주변에 리튬·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부터, 양·음극재와 리사이클링,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등 밸류체인 단계별로 상세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광석 리튬 기반 수산화리튬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염수 리튬 기반 수산화리튬공장도 올해 상반기에 준공을 앞둔 만큼, 리튬 특별부스를 비중 있게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로 이차전지 소재 원료부터 리사이클까지, 친환경 자원 순환체계(Closed loop)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린다"며 "경쟁력을 키워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포스코그룹은 현재까지 수립한 2030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략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며 "포스코가 개발한 고유기술을 바탕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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