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AI로 고령자 건강 챙겨 '우수 기관' 선정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22 11:27:51

전남 완도군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 완도군이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성과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완도군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성과 대회'에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운영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오늘 건강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동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 증진 활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완도군은 연동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왔다.

 

또 2024년과 2025년 사업 완료자 215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후를 비교한 결과, 혈당과 혈압 개선은 물론 근력 향상 등 전반적인 건강 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희망 군민은 완도군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광일 보건의료원장은 "65세 이상의 군민이 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스스로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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