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혁신보드 아이디어 선정-시설관리공단 노사관계 '우수기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20 11:48:42
경남 밀양시는 2024년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기존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 개념을 도입한 시청 공무원 모임이다.
혁신보드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됐으며,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정기회의,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총 6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됐으며, 설문조사와 실무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기존 국·소장 중심의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입사 2년 미만의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MZ평가단'의 평가 비중을 50%로 높게 반영했다. 이는 밀양시가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려는 의지라고 밀양시는 강조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소·확·복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혁신MSG팀 '오감을 자극하는 혁신의 맛' △MC굿바비팀 '직원역량 강화 전문 MC 양성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이승원 주무관 '공무원 힐링 TALK 프로그램' △김승용 주무관 '주민등록업무 처리 AI 도입' △성비니즘팀 '굿바비 혼술세트' 등이 뽑혔다.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활동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노사관계 우수기업' 최초 인증 획득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2017년 창립 이래 7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ZERO)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경영진 주관의 적극적 소통 행보와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정기적인 찾아가는 노사협의회 시행 등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획득한 것은 그간의 노사협력과 상생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공단의 우선 가치로 삼고,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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