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플루언서 사로잡은 치유도시 순천 '쉴랑게 투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11 11:23:52
치유도시 순천만의 여유와 회복을 즐길 수 있는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로컬 투어'가 참가자 인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11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은 지난 10일부터 사흘동안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10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10명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순천의 4개 권역 마을스테이에 머물며,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체험하고 치유도시 순천만의 여유와 회복의 가치를 즐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먹고 머물며 치유하라'를 주제로 이뤄지고 있다.
첫째 날은 '달콤한 게으름'을 콘셉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와 순천만 습지를 탐방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우리 함께 건너가자'라는 주제로 △나무 도마 만들기 △사운드 워킹 △족욕·명상 △티톡스(Tea-tox) △명리조향 △맥주 팩토리 투어 등 6개 로컬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셋째 날은 '함께 쉬어요'란 주제로 마을 산책과 명상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블로그 이웃 1000명 이상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명 이상을 보유해 체험 종료 후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순천의 생생한 치유관광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순천시는 "쉴랑게 로컬 투어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마을에 머물며 주민과 교감하고 치유도시 순천의 진정한 쉼의 가치를 발견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라며 "남은 일정 동안 참가자들이 느낀 순천의 매력이 국내외에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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