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 반려동물 상품매출 770% 증가
G마켓, 롯데슈퍼·GS프레시·홈플러스 상품도 105% 늘어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 먹거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면서 이와 관련된 '당일배송 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는 반려동물 가구를 위해 '반려동물 상품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 서비스'를 17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GS프레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올 10월 반려동물 상품 매출이 770% 증가했다.
▲ GS프레시의 당일배송 서비스로 반려동물 상품매출이 770% 늘었다. [GS리테일 제공] 서울, 고양, 과천, 계양 등 GS프레시 온라인센터 권역내에서는 관련 상품을 오후 11시까지 주문을 하면 다음날 새벽 1시에서 7시 사이에 받을 수 있다. 주간 시간대에는 주문 후 3시간 내에 상품을 수령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김주삼 EC마케팅팀장은 "상품 다양화를 위해 현재 5000종의 상품을 운영 중"이라며 "향후 상품을 확대해 반려 동물 가족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보기 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프레시에서 시작된 반려동물 사료의 당일배송 서비스는 유통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은 지난 9월부터 롯데슈퍼·GS프레시·홈플러스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당일배송'에서 운영하는 27개의 카테고리에는 반려동물도 포함돼 있다. 또한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을 통해서도 반려동물 용품 구매가 증가했다. 올해 10월 구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0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