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인센티브 382억원 지급

오다인

| 2019-01-24 11:17:01

224개 협력사 임직원 1만8000명 혜택
협력사 인센티브제 도입 이후 최대 금액
▲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사옥 [문재원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224곳에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 382억원가량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협력사 인센티브제가 도입된 이래 최대 금액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381억8000억원으로, 협력사 임직원 1만8000명에게 25일 지급된다.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장에 상주하는 1·2차 우수 협력사 임직원이 대상이다.

인센티브 대상은 지난해 12월 1차 협력사에서 2차 협력사까지 확대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설 연휴 전에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내수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이기도 하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인센티브 제도뿐 아니라 반도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상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직무 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프로그램을 400개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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