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예쁜정원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용면 '리소프' 최우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13 11:40:27
전남 담양군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제7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관리하는 우수 정원을 발굴하고 군민의 정원문화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에는 개인 정원과 근린생활시설 정원 등 12개소가 참여했다. 디자인의 조화와 심미성, 식재 다양성, 유지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정원 5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용면에 위치한 '리소프' 정원이 차지했다.
다양한 초화류와 구조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점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생태적 공간 연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대전면 '메밀꽃필무렵'과 대덕면 '송담정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창평면 '고택 한옥에서'와 금성면 '금강산야'에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예쁜정원 현판이 수여된다.
특히 상위 입상 정원은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할 기회도 얻게 된다.
담양군은 "군민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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