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실수!' 中 대표단, 박원순 시장에 '이재명 초상화' 선물
강혜영
| 2019-04-05 11:14:28
서울시 "중국 측, 실수 사과하고 초상화 다시 가져가"
▲ 5일 중국 광둥성 대표단 자격으로 서울시를 방문한 마싱루이(馬興瑞) 광둥성(廣東省) 성장(省長)은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이재명 경기도지사 초상화를 선물했다. [뉴시스]
그런데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은 박 시장이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였다.
오전 11시 50분께 이재명 지사를 만나 전달할 예정이었던 초상화를 박 시장에게 잘못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중국 측이 행사 종료 후 선물이 잘못된 사실을 파악했다"며 "실수를 정중히 사과하고 초상화를 다시 가져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서울시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 및 광둥성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광둥성 대표단으로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초상화를 선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5일 서울시청을 방문한 마싱루이(馬興瑞) 광둥성 성장은 박원순 시장과 만나 경제협력 협약을 맺은 뒤 선물 교환식에서 박 시장에게 초상화를 건넸다.
그런데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은 박 시장이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였다.
오전 11시 50분께 이재명 지사를 만나 전달할 예정이었던 초상화를 박 시장에게 잘못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중국 측이 행사 종료 후 선물이 잘못된 사실을 파악했다"며 "실수를 정중히 사과하고 초상화를 다시 가져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서울시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 및 광둥성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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