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국 최초 통합행정 앱 'MY광양' 운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22 11:29:10

내년 업그레이드 예정

전남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원스톱 통합행정 플랫폼인 모바일 앱 'MY광양'을 정식 출시해 22일 운영에 들어갔다.

 

▲ 광양시 원스톱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광양' [광양시 제공]

 

'MY광양'은 실시간 민원상담부터 각종 예약·신청까지 총 27개의 생활밀착형 기능을 제공해, 별도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간편 처리할 수 있다.

 

앱은 개발 6개 월과 시범운영 한 달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가장 큰 변화는 단일 로그인으로 △광양시 대표 홈페이지 △굿잡광양 △청년꿈터 △시립도서관 △광양스포츠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6개 행정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 된 점이다.

 

또 행정안전부 '보조금24'와도 연계돼, 공공정보 접근성도 향상됐다.

 

핵심 기능으로는 △실시간 1:1 민원상담 채팅 △문화강좌·체육시설·공공시설 통합 예약 △무료법률상담 신청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와 결제 등이 있으며, 시민들은 별도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시민과 소통 기능도 강화해 △정책 제안 △규제개혁 신고 △설문조사 △기부 소식 알림 △생활불편 신고 등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양시는 청년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참여 포인트제'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앱 설계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돼, 최대 메뉴 14개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조직도, 업무' 기능을 통해 민원 담당자와 빠른 연결도 가능하다.

 

광양시는 내년까지 △24시간 민원 챗봇 도입(ChatGPT 기술 적용) △전통시장 메뉴 결제·배송 서비스 △고령층을 위한 큰 글씨 모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 등을 탑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바일 앱 'MY광양'은 시민과 행정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통합행정 플랫폼"이라며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을 통해 광양을 스마트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Y광양'은 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청 감동시대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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