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동료' 리치 힐, 류현진 극찬…"100% 저평가된 선수"

강혜영

| 2019-05-13 11:12:53

"어떤 라인업과 대결해도 투구 능력으로 압도할 것"

LA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류현진(32)의 동료들도 그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 12일(현지시간) LA다저스 뉴스 전문 매체인 '다저 블루'는 리처드 힐이 동료 류현진을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다저 블루 홈페이지 캡처]


12일(현지시간) LA다저스 뉴스 전문 매체인 '다저 블루'는 "류현진의 경기력은 지난 두시즌 동안 다른 차원으로 거듭났다"면서 "리그 내에서 그가 그다지 큰 인정을 받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클럽 내에서는 꽤나 사랑받고 있다"면서 팀내 동료 투수 리처드 힐의 극찬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힐은 최근 류현진에 대해 "100% 저평가됐다"면서 "중요한 순간에 투구를 만들어내는 능력, 체인지업, 커터, 커브볼 등 그가 만들어내는 모든 투구에 대한 감각, 그리고 야구공 하나만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감각(이 저평가됐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스카우트 보고서를 들고 가서 다른 어떤 라인업과 대결을 시켜도 류현진이 투구 능력만으로 전부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A다저스의 류현진은 12일(미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6-0 승리를 거뒀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