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동시 이용 '영광스포츠센터' 9월 개관…120억 투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14 11:13:47
전남 영광군민 누구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포츠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영광스포츠센터가 오는 9월 영광읍에 개관된다.
14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스포츠센터는 영광읍에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인 심미성을 가미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스포츠센터는 가상현실체험관을 구축, VR 장비를 통해 공간과 신체적 제약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2층은 요가, 에어로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이 들어서며 공모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장애인체력인증센터나 노인·어린이 체육교실도 마련된다.
3층 다목적체육관은 배드민턴·탁구는 물론 론볼·보치아·댄스스포츠 등 장애인 경기도 가능하도록 시설 일부를 보완할 계획이다.
1층 장애인 수중운동시설은 연면적 832㎡, 3레인 규모로 조성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기준에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영광군은 "영광스포츠센터가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생활체육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스포츠 교류의 장이자 IT 스포츠 체험의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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