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 잡고 구워 먹고…'보성전어축제' 24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09 11:30:29
가을 바다의 별미 전어를 직접 잡아 숯불에 구워 먹고 즐기는 축제가 보성 율포에서 펼쳐진다.
보성군은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제18회 보성전어축제'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달빛을 품고, 전어를 맛보다'를 주제로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제철 전어와 가을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슈 프로그램은 전어와 활어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이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성인 50명과 어린이 50명 등 하루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잡은 전어를 곧바로 구워 맛볼 수 있는 '전어굽기 체험'도 운영된다.
참가비 1만 원으로 구이판과 숯, 조리 도구 등이 제공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을철 전어를 즐길 수 있다.
오영일 축제 공동추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이 율포 가을 바다를 찾고 제철 전어의 맛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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