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0년형 K5 출시

정해균

| 2019-03-12 11:19:17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기술 장착…2228만∼3132만원

기아자동차 12일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  기아자동차의 2020년형 K5 2.0 가솔린 모델. [기아차 제공]


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먼저 기아차는 주력차량인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기본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10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었던 ADAS의 주요 기술을 기본 모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44만원을 추가하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의 기능도 갖추게 된다.


또한 브레이크를 계속 밟지 않아도 차량의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 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도 주력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K5 트림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이던 하이빔 어시스트(HBA)과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을 기본화했다.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39만 원 내렸다.

 

아울러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와 1.7 디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위 트림에 차량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2228만~2891만 원 △1.6 가솔린 터보  2489만~3068만 원 △1.7 디젤  2547만~3132만 원 △2.0 하이브리드 2848만~3330만 원 △2.0 LPI 1915만~2680만 원이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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