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월 3만원으로 인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26 11:15:50

전남 강진군이 올해부터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을 월 3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26년 노란우산' 가입자 안내 사항 이미지. [강진군 제공]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운데 2026년도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다.

 

매월 공제부금 납입 시 월 3만 원씩 1년간 최대 36만 원의 장려금이 적립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 위협에 대비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 제도다.

 

납부한 공제금은 폐업 등 경영난 발생 시 압류가 불가능한 자산으로 보호된다.

 

또 납입금 전액 적립과 함께 3.3% 복리이자가 적용되며, 상해로 인한 사망과 장애 발생 시 월 납입금의 최대 150배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진군은 "장려금 지원 단가 인상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신규 가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총사업비 70% 이상을 군비로 부담하는 만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입 신청은 농협중앙회,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우체국 등 금융기관 방문 또는 노란우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운영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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