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라젠 본사 압수수색 '하한가'…미공개 정보이용 혐의
이종화
| 2019-08-28 11:11:28
검찰이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신라젠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날 오전 신라젠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신라젠 일부 임직원이 보유주식을 매각한 것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라젠의 신모 전무는 보유주식 16만여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이후 무용성 평가 결과로 신라젠 주가가 급락했다. 내부정보를 사전에 이들이 안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신라젠 측은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일부 임직원에 국한되었으며, 앞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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