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회복' 부산세일페스타, 온·오프라인 페이백·할인행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6-08 11:31:32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판촉행사
부산시는 6월 한 달 동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온라인몰을 아우르는 통합 소비촉진 행사 '부산세일페스타'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추경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된다.
'부산세일페스타'는 △온라인 쇼핑몰 할인 △골목상권·대학가상권 소비 축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전통시장 판매촉진 다양한 할인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시는 온라인 유통채널 3개 사 '네이버·G마켓·11번가'와 동백몰(동백전 지역상품몰)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부산 전용관'을 개설, 대대적인 온라인 판촉행사를 펼친다.
'부산 전용관'은 연말까지 운영된다. 여기에는 식품, 생활·주방용품,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이 입점할 예정이다. 10~20% 할인 프로모션은 1차 9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2~3차는 8월과 추석 연휴 기간 각각 운영된다.
골목상권과 대학가상권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소비 축제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13~15일 '수비벡스코 상생마켓 위드(with)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개최된다.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연계한 행사로, 골목영화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2일에는 '부산대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부대 앞으로!'가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부산대자율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대 학생회와 동문회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부산대 상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트로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82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12~14일 부산진시장, 동래시장, 국제시장 등 82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행사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또한, 26~28일 수영팔도시장과 덕포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특성을 살린 판매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시장 모두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의 고유 매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6월 한 달 동안 시민 모두가 즐기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부산세일페스타가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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