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불교봉사회 냉면 봉사-평생교육원 수강료 50%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11 15:49:38
경남 함양불교봉사회(회장 박용백)는 지난 9일 지리산함양시장 주차장에서 500여 군민들을 초청, '자비나눔 무료 급식' 행사를 열었다.
함양불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급식,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무료 급식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정이 군민 여러분의 여름을 건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박용백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더운 여름날 주민들이 시원하게 식사하시고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수강료 50% 지원
함양군은 '2025년 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자격 과정 또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군민에게 수강료의 50%, 최대 1인당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수강 신청일부터 종강일까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전체 수업 시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한 학기당 1인 1강좌에 한해 지원된다.
함양군은 하반기(9월~12월) 개강 예정인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좌부터 수강료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수강 신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강좌 신청 및 수강료를 납부한 후, 함양군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료 여부를 확인한 뒤, 군에서 수강료 일부를 개인에게 직접 환급해 준다.
함양군 관계자는 "우수한 대학 교육 자원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과 전문 학습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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