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입대 시 자동 가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09 11:12:42
전남 담양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상해 단체보험 지원에 나섰다.
담양군은 군 복무 청년의 복지 향상과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보험 기간은 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1년간이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입대 시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역하면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 복무 중 상해나 질병, 사망, 입원, 수술 등 사고나 질병이 발생할 경우 15종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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