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제2차 추경 확정-공공분야 '신중년 알바' 참여자 모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29 11:19:08

경남 밀양시는 민생안정과 재해 복구 등을 위해 편성한 42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29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이로써 밀양시의 총예산 규모는 1회 추경 1조1587억 원보다 427억 원 증가한 1조2014억 원이 됐다.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최우선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327억),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33억), 소상공인·중소기업 이차보전금(2억6000만 원) 등 총 385억 원을 집중 투입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또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창업 공간 리모델링,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지역아동센터와 시립요양원 시설개선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총 13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기후 변화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우박 피해 농가 생산비 지원, 폭염 취약계층 보호, 호우 피해지역 긴급 복구 등에 총 17억 원을 반영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적기에 필요한 곳에 집중 투입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 모집 포스터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공공 분야에서 활발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접수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78명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신청일 현재 고용 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9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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