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밀양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협약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20 15:41:52

경남 창녕군과 밀양시는 19일 농·축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협약식'을 개최하고 상호 간 기부를 통한 제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 창녕군과 밀양시 농축협 관계자들이 성낙인 창녕군수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 창녕군지부 신우경 지부장, 창녕군 조합운영협의회 이판암 의장(남지농협 조합장), NH농협 밀양시지부 권태원 지부장, 밀양시 조합운영협의회 강정환 의장(상남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각 지자체에 1500만 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이와 별도로 창녕군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창녕군에 500만 원을 추가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했다.

 

이번 교차기부는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협력으로, 양 지역 간 상호발전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이끄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지농협 이판암 조합장은 "밀양시 농축협과의 교차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상생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주시는 양 시군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의 높은 품질이 기부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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