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무료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남국성
| 2018-10-05 11:03:44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강순의 김치명인을 초청해 무료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연다.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27일 강순의 김치명인을 초청해 김치시연회를 열고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순의네 김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순의 명인은 200년 전통의 나주 나씨 종가 음식을 익히고 배워온 25대 종부이며 종가 김치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강순의 명인은 시연회에서 '고추씨 백김치'와 '배추김치' 등 두 종류의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추씨 백김치'는 속이 꽉 차지 않은 노란 배추만 선별해 다시마육수·멸치액젓·새우젓 등 양념과 찹쌀풀을 버무려 강순의 명인만의 비법인 고추씨를 넣어 담근 김치다. '배추김치'는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글 수 있도록 특제 양념소를 넣어 만든 김치다.
시연회가 끝나면 강순의 명인과 김치 맛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궁금한 김치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노지연 뮤지엄김치간 마케팅 담당자는 "문화의 달을 맞아 김치를 밥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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