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 SUV 차명 '베뉴' 확정…내달 17일 최초 공개
정해균
| 2019-03-27 11:16:46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전 세계에서 출시되는 엔트리(생애 첫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베뉴가 엔트리카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차 SUV와 달리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 '베뉴'로 이름을 정했다.
또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SUV 라인업들과 차별화했다.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의 SUV의 차명은 미국 휴양지와 고급 주택지구 등에서 따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엔트리 SUV 주 고객층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거나 Y, Z세대로 대표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기 때문에 특정 지역으로 한정하는 대신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했다"고 설명했다.
베뉴는 다음 달 17일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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