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6·SM7 '일반인용 LPG차' 판매
김이현
| 2019-03-26 13:39:54
'도넛 탱크'로 트렁크 공간·안정감 확보
동급 가솔린보다 130만~150만 원 낮아
SM6 2.0 모델 2477만~2911만 원▲ SM6 LPe_도넛탱크_트렁크 [르노삼성 제공]
동급 가솔린보다 130만~150만 원 낮아
SM6 2.0 모델 2477만~2911만 원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와 SM7 LPG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삼성 LPG차량의 특징은 도넛형 모양의 연료탱크다. 르노삼성은 기존 실린더 모양이 아닌 도넛형으로 탱크를 제작해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배치시켰다.
'도넛 탱크'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한 르노삼성은 "가솔린 차량의 85% 수준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M6와 SM7 2.0 LPe는 2.0ℓ LPG 액상 분사 방식 엔진과 일본 자트코사에서 공급하는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m의 힘을 내며, 복합연비는 SM6가 9~9.3㎞/ℓ, SM7은 8.6㎞/ℓ다.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SE 트림 2477만8350원, LE 트림 2681만7075원, RE 트림 2911만7175원이다. 동일 배기량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130만~150만 원가량 낮은 가격대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535만3375원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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