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서상면 옛 면사무소 부지 '주차 공원' 탈바꿈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9-09 12:04:29

경남도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에 함양 고교생 270명 참여

경남 함양군 옛 서상면사무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 옛 서상면사무소 부지에 주차장이 조성돼 있다. [함양군 제공]

 

이곳은 서상면사무소가 2022년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서상면은 면 소재지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올해 주차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새로 조성된 주차 공원에는 일반 16면과 장애인 전용 2면 등 총 18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다. 이와 함께 쉼터와 공원 공간도 함께 마련돼, 주차와 휴식 기능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순 서상면장은 "오랜 기간 서상면 행정 중심지였던 옛 면사무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다시 활용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편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에 함양 고교생 270명 참여


▲ 지난 8일 열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행사장 모습. [함양군 제공]


경남도는 지난 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양지역 고등학생 270여 명을 초청,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경남도는 지역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을 발굴한 뒤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청소년과 만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지역에서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는 최승희 대표, 이종혁 농부, 곽동주 웹툰 작가, 하진솔 주무관 등 4명이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들려주며 청소년과 소통했다.

 

강연에 앞서 함양고교 권도근 학생과 함양제일고 배예은 학생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과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 발표했고, 안의고교 춤 동아리는 축하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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