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카운트다운…나비날리기로 서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21 11:07:09

전남 함평군이 대표 봄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나비 날리기 행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민들이 지난 20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을 기념하는 나비날리기를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지난 20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호랑나비 28마리 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축제 성공을 기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함평나비대축제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다음달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한층 확장한 체험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나비 날리기'와 '나비 먹이주기'를 결합한 '나비와 함께 왈츠를'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생태 놀이 공간 '나빛파크'가 새롭게 운영된다.

 

함평군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봄의 정취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나비대축제는 600여 공직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축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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