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AI로 제한됐던 '우포늪 탐방로' 전면 재개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3 11:26:49

따오기 복원센터 출입제한 조치는 유지

경남 창녕군은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로 출입이 제한됐던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 우포늪 출입제한 탐방로 전면 개방 현수막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우포늪 AI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 제한 조치가 내려진 지난달 16일 이후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이 없는 점 등을 감안,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군은 우포늪에서 복원 중인 따오기의 안전한 사육을 위해 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제한은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지속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상황이 안정됐다"며 "우포늪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를 품고 있는 곳으로 오랜만에 개방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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