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설연휴 비상근무 돌입…우편물 1900만개 예상
오다인
| 2019-01-21 10:58:21
1월21일~2월8일 비상근무
우편물 전년보다 24% 증가 예상▲ 한 택배센터의 내부 모습 [뉴시스]
우편물 전년보다 24% 증가 예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9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소포 우편물이 약 1900만개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근무일 기준 하루 평균 175만개로 평소보다 145%, 전년보다 24% 증가한 물량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 보조인력 1400여명을 포함 34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한다. 또 운송차량 3800여대와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 정시 배달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업무 부하를 줄이기 위해 우편물 중간보관장소를 확대하고, 매일 안전을 점검해 사고 예방과 집배원의 과로를 방지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선물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선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는 반드시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하고 오는 28일 이전에 접수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또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편물 도착통지나 배송상황 알림 등 편리한 우편물 수령을 위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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