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11 11:03:45

561개 기관 종합 평가 결과 96.89점…시도 평균(93.24점) 比 3.65점↑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는 100점 만점에 96.89점을 받았다.

 

이는 광역 시도 평균(93.24점)보다 3.65점 높은 점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제도로,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35점) △원문정보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가·감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다. 결과는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도는 사전정보공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정보공표는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주요 정보를 사전에 도민에게 제공하는 제도다.

 

도는 홈페이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도민의 정보 수요를 반영하고, 조세·법무·행정·교육·취업 등 9개 분야에서 지난해 기준 728건의 사전정보를 공개했다.

 

또 도민의 정보공개 제도의 적정성 및 운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했다.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처리 기한을 준수하고, 충실한 정보 제공과 함께 명확한 법적 근거를 제시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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