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 부정행위 경남에서 15건 적발…반입 금지품 소지가 9건 '최다'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1-17 12:18:32
1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중 경남에서는 작년 12건에 비해 3건이 늘어난 1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전체 15건의 부정행위 중 반입 금지 물품 및 휴대 금지 물품 소지가 9건(휴대폰 4건, 참고서 4건, 전자시계 1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으로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규정 위반이 4건(2선택 시간에 1선택 답안 작성, 1선택과 2선택 문제지 동시에 보는 행위 등),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2건이 적발됐다.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 품목과 시험 중 휴대 불가능한 품목을 수험생에게 철저히 알렸음에도 개인적인 부주의 등으로 이를 위반한 수험생은 부정행위로 처리했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고의 또는 중대한 부정행위의 경우 1년간 응시 자격을 정지 당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부정행위의 유형을 분석, 차후 수험생 홍보와 감독관 연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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