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억원 융자 지원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12 11:08:07

상반기 300억 우선 집행

경남 사천시는 올해 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을 내놨다.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제공]

 

지난달 19일 발표된 '2026년 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계획'에 따르면 상반기에 300억 원을 우선 배정하고 하반기에 2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육성자금은 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경영안전 및 시설현대화 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다. 상시 종업원 수 또는 매출액 기준 중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적용하며, 실제 대출금리가 시 보전율보다 낮을 경우에는 해당 금리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사천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장을 등록해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다.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10~34에 해당하는 업종이 해당된다.

 

희망 기업은 사천시 투자유치산단과 기업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적기에 공급되는 자금 지원이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시설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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