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철 전 경주시의장, 모친 산소 부근서 숨진 채 발견
이민재
| 2019-08-08 11:20:43
'모두 힘들게 해 미안하다' 유서 남겨
▲ 지난해 1월 17일 경주시청에서 최학철(63)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최학철(65)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북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전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뒤편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야산은 최 전 의장의 모친 산소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 전 의장이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인근 지역을 수색하다 숨져 있는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그는 '모두들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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