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설 연휴마다 '드라이브 스루' 매출 증가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1-24 11:02:49
맥도날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 '맥드라이브'를 통한 매출과 매장 방문 고객 수가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최근 3년간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매출이 138% 증가했다. 방문 고객수는 115% 증가했다.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을 기준으로, 평상시보다 도로 통행량이 높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이동 중 맥도날드를 이용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귀성 및 귀경길 교통 체증을 우려해 여느 때보다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신속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매장의 60%를 DT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타 QSR 브랜드 대비 차량 접근성이 높다.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해 신속함을 높였다. 2022년부터는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 역시 차량에 탑승한 채로 미리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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