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여수세계섬박람회 시민 의견·아이디어 중요"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17 10:55:22

김영록 전남지사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핵심 콘텐츠를 공유하고,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단체, 경제, 문화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40명이 초청돼 핵심 콘텐츠 공유와 토론의 장도 열렸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섬박람회를 인공지능 기술과 섬별 문화·역사가 담긴 전시와 연출로 기획해 MZ세대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발전시키자는 공감대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경도를 연결하는 1.3km 구간에서의 도심항공교통(UAM) 시연과, 금오도와 여자만을 잇는 위그선을 활용한 섬 투어 등 미래 섬 접근수단에 관심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여수섬박람회 성공 여부는 관람객 만족도에 달려있어,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가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남면 금오도, 화정면 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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