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경상국립대 교수, 종이의 날 맞아 산자부 장관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6-16 11:18:44
경상국립대학교(GNU)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김철환 교수가 '제9회 종이의 날'을 맞아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종이의 날'은 1902년 6월 16일 국내 최초로 기계식 종이 생산이 시작된 것을 기념해 2016년 제정됐다. 산자부는 매년 국내 펄프·제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포상한다.
김철환 교수는 국내 펄프·제지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철환 교수는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던 리파이너 플레이트를 국산화하고, 이를 경량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 국내 펄프제지기업 및 중소 제지 관련 업체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학술과 산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철환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내 제지산업의 기술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개발과 산업 경쟁력 강화,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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