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8개사, 양재혁신허브 입주

오다인

| 2019-05-29 11:23:21

사무공간·장비·투자유치 등 단계별 맞춤 지원
서울시 "연말까지 AI기업 지원공간 80개 확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8개사가 서울 서초구 양재 R&CD 혁신허브에 입주했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이들 스타트업은 경쟁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양재혁신허브에 입주하게 됐다. 양재혁신허브는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7년 12월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양재혁신허브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은 최대 2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하면서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인 GPU 클러스터(대량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교류 프로그램과 성장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 29일 양재혁신허브에 입주한 8개 스타트업의 주요 사업 내용. [서울시 제공]


이번에 입주하는 8개사는 △ 소프트마일 △ 모아이스 △ 지식과사업 △ 딥메디 △ 알틱스 △ 테서 △ 고큐바 △ 지행아이티 등이다. 이들의 사업은 물류, 스포츠, 국제법무지원, 헬스케어, 웹보안 등의 분야를 아우른다.

서울시는 이들 8개사를 포함해 올해 총 80개 기업의 입주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는 서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양재혁신허브 전용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양재혁신허브가 기술, 기업, 인재가 모이는 융합공간이자 글로벌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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