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럼피스킨병 방역 강화-이방면 '산토끼 어울림음악회'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31 11:24:43
경남 창녕군은 소 '럼피스킨병'의 지역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질병 매개체인 모기와 파리 등 흡혈 곤충의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요인은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이다. 감염된 동물에 의해 오염된 사료나 물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해도 전파될 수 있다. 또한, 감염동물의 침이나 피부 병변, 콧물, 우유, 정액 등도 감염원이 될 수 있다.
군은 축사와 흡혈 곤충의 발생이 우려되는 축산 농가 주변의 물웅덩이 등에 집중해서 방역하고 있다. 연무 소독과 유충구제 방식으로 방역을 시행해 연기나 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감염병은 소과 동물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피부·점막·내부 장기의 결절과 여윔, 림프절 종대, 피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
창녕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2인 1조로 방역반을 구성해 축산 농가를 순회하며 방역을 하고 있다"며 "럼피스킨 가축전염병의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면, '산토끼 노래가 있는 어울림 음악회' 개최
창녕군 이방면 주민자치회는 30일, '산토끼 노래가 있는 어울림 음악회'를 지역주민의 협력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산토끼 고장인 이방면의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을 주제로 지역주민 간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화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 재능기부 공연, 초청 가수 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방초교 학생들이 이방면 출신 작곡가 이일래 선생의 산토끼 노래 합창 공연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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