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자원 공유로 지역민과 동행 '훈훈'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26 10:56:06
오는 2028년까지 학교 주차장 14곳 추가 공유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부지 지원 등 공간 적극 마련▲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9월 20일 열린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부지 지원 등 공간 적극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등 교육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학교 14개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 1개 학교를 추가 공유할 예정이다.
남구와도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주차장 공유 방안에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오는 2028년까지 모두 14개 학교 주차장을 추가 공유한다.
광주시교육청은 북구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부지를 위해 경양초 이전으로 비어있던 부지와 공사비 25%를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돌봄·교육 공간 마련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스포츠클라이밍, 가상현실 체험장, 영유아 놀이방, 문화예술공간, 돌봄공간은 물론 '교사성장마루'까지 조성하면서 시민은 물론 교원도 연구공간을 갖게 됐다.
이어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일곡중학교에 '희망이음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온실, 맨발 산책로 등을 만든다.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신가2중학교에는 청소년문화센터와 체육관을 조성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민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 공유, 학교시설 공간 재구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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