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전자공고에 '반도체교육센터' 개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2-19 10:59:08
전국고교 최초 반도체 전·후 공정 교육 가능
▲ 부산전자공고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부산전자공고 내 기존 실습장을 리모델링한 반도체교육센터는 총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504㎡(152평) 규모로 조성됐다.
반도체교육센터는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먼지·입자·세균을 극도로 통제한 초청정 작업 공간인 반도체클린룸(Clean Room)도 갖췄다. 전국 고교 최초로 반도체 전·후 공정 실습이 모두 가능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교육청은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와 지역대학, 지역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환 태스크포스(TF)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동래구 온천동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현장형 반도체 실습교육을 본격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박형준 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대 등 협약대학 총장, BNK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전자공고 내 기존 실습장을 리모델링한 반도체교육센터는 총 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504㎡(152평) 규모로 조성됐다.
반도체교육센터는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먼지·입자·세균을 극도로 통제한 초청정 작업 공간인 반도체클린룸(Clean Room)도 갖췄다. 전국 고교 최초로 반도체 전·후 공정 실습이 모두 가능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교육청은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와 지역대학, 지역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환 태스크포스(TF)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왔다.
부산전자공고는 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에 앞서 학과 개편을 통해 올해 반도체과를 신설했고, 신입생 모집에서 특성화고 중 가장 높은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도체교육센터는 반도체학과 학생들의 실습교육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성화고 반도체 분야 학과 교육을 지원하는 거점센터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반도체교육센터는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의 출발점이자, 지역 내 초·중등 반도체 교육 거점센터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반도체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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