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대 5% 고금리 적금 출시

오다인

| 2019-05-27 11:45:41

'티 하이파이브 적금', 기본 2%에 우대 2%
휴대전화 5만 원 이상 이용 시 1% 캐시백

SK텔레콤이 주식회사 핀크, DGB대구은행과 함께 최대 5%의 고금리 적금 상품인 '티 하이파이브(T high 5) 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사는 지난 7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출시일자는 오는 28일이다.


핀크는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의 합작사로 동명의 금융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 하이파이브 적금'은 만 19세 이상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핀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고객은 일반 적금의 두 배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본 금리 2%에 SK텔레콤 고객 우대금리 2%를 적용해 최소 4%의 금리가 제공되며 휴대전화 5만 원 이상 요금제 이용 시 1% 캐시백이 추가된다.

또 고객이 실제 납부하는 요금이 5만 원 미만이라더도 할인 전 요금이 5만 원 이상이면 1%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용카드 발급이나 자동이체 계좌 신청 등 다른 조건 없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 황병욱 DGB대구은행 부행장,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 권영탁 핀크 부사장(왼쪽부터)이 지난 7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디지털 금융 활성화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월 불입 금액은 5만 원, 10만 원, 15만 원 중 선택할 수 있고 만기는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티 하이파이브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1%의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의 군 장병 요금제인 '0히어로'를 이용하면서 적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0명에 한해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SK텔레콤은 이번 적금 출시로 금융에서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5G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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