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설 명절 취약계층 나눔 릴레이…민관 함께 이웃사랑 실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10 10:51:11

전남 진도군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관 등에서 기탁한 지정 기탁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와 단체들이 설 명절 기탁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이번 설 명절 나눔은 지역사회 단체와 기관, 기업 등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명절 위로금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 물품이 기탁됐다.

 

주요 기탁 물품은 △K-water 진도수도지사 이불 50채 △(사)대한한돈협회 진도지부 생돈육 세트 318박스 △한전KPS 백미(10~20kg) 55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로금 123가구 123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한과선물 20세트 △한국전력공사진도지사 과일 10세트 △지산면 이장단 감귤 36박스 △지산면 새마을부녀회 떡국 나눔 △군내면 새마을부녀회 떡국 밀키트 50박스 △의신면 청년회 떡국 밀키트 100박스 등이다.

 

20개 단체와 기관이 지정 기탁한 물품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진도군은 각 읍·면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탁자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배부에 힘쓰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중한 나눔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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