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동부권 대상 신규 공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21 10:47:43
전라남도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동부권역에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을 신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사업이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고 다자녀·다문화 자녀 등에 대한 지원이 늘면서 전남의 아이돌봄 이용 가정은 지난해 말 현재 3360세대로 3년 전보다 20.8% 증가했다.
전남도는 이런 수요에 맞춰 출산·양육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아이돌보미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또 현재 영광에 있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의 지리적 접근성을 보완하고 아이돌보미의 교육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역에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을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22일 동부지역본부에서 희망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운영에 관심있는 기관은 별도 절차없이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직업교육 능력과 경험이 있고 교육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기관이면 가능하다.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누리집·공고란에서 내려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동부권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신규지정 공모에 역량있는 많은 기관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복수 운영으로 아이돌보미를 지속해서 늘려 보다 많은 도민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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