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스타벅스에서 9200억 썼다…2030매출, 전체의 64%

남경식

| 2019-02-26 11:23:53

스타벅스 카드 결제액, 2위 투썸의 3배
3위 이디야, 4위 할리스, 5위 커피빈 順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카드 결제금액 중 64%는 20~30대의 지갑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스타벅스에서 1조4416억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매출 1조5224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을 냈다고 공개한 바 있어, 카드실적이 전체 매출의 94.6%에 해당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성별, 연령별 결제금액 비중을 살펴보면 30대 여성이 21.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30대 남성(16.6%), 20대 여성(15.2%), 20대 남성(11.0%) 순으로 나타나, 2030은 결제금액 비중은 64%에 달했다.

 

▲ 와이즈앱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스타벅스에서 1조4416억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를 했다고 추정했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월 554만명이 결제했으며 1회당 결제금액은 1만4105원이었다. 결제횟수는 월 1.9회였다.

 

하루 중 스타벅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벅스는 음료 업종에서 총 결제금액, 총 결제횟수, 총 결제자 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총 결제금액 2위 투썸플레이스는 4452억원으로 스타벅스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3위는 이디야커피(4023억원), 4위 할리스커피(1923억원), 5위 커피빈(1556억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전국 13만명의 신용, 체크카드 결제를 분석해 실시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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