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4500억 투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2 11:09:09
전라남도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와 함께 4500억여 원을 들여 2025년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배수개선 953억 원, 농촌용수 개발 302억 원, 방조제 개보수 241억 원,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375억 원 등에 대해 국비를 투입한다.
또 도비 800억 원을 들여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밭기반정비, 대구획 경지정리,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과 재해예방을 위해 파손되고 시설기준에 미흡한 노후 저수지 시설물 보수보강, 자동 수위측정장치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 영농 급수, 최근 늘어나는 도깨비 강우와 태풍 등에 따른 피해 예방으로 영농인의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도는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정부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신규사업 선정 시 전남을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2026년 농촌용수 개발사업 신규지구에 순천 죽청2, 화순 도암지구, 장흥 금자지구, 강진 화산지구, 신안 지도임자지구, 고흥 사동지구, 6개 반영을 건의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과 다양한 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로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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