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카페인 1000만잔 판매 돌파

이종화

| 2018-11-13 10:45:57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가 올 가을 새로운 커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해 8월 말 소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가 출시 1년만에 1000만잔 판매를 돌파했으며, 특히 올해 9월부터는 월 평균 100만잔이 판매되며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200만잔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음료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CO2 공정으로 오직 카페인만을 제거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카페인 함량을 상당 부분 제거해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기 적합하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 8월 말 소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가 출시 1년만에 1000만잔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1200만잔에 달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디카페인 판매추이를 분석해 본 결과, 오후 2시 이후부터 저녁 시간까지 하루 판매량의 70%에 달하는 판매 비중을 보였다. 이는 오전 시간대보다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려는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였으며, ‘카페 라떼’, ‘스타벅스 돌체라떼’, ‘카라멜 마키아또’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그린 티라떼’, ‘시그니처 초콜릿’ 등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음료에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디카페인 커스텀 음료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특정 고객층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다양한 고객층에게 폭넓게 사랑받고있다”며 “앞으로도 커피고유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디카페인 원두를 통해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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