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북상면 갈계숲 산책길 정비-대표과일 사과·샤인머스켓 두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1-25 11:12:59

경남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갈계숲에 맨발로 걷는 산책길을 정비했다. 

 

▲북상면 갈계숲 내 맨발로 걷는 산책길 모습 [거창군 제공]

 

북상면 갈계숲은 덕유산에서 발원한 소정천이 동서로 나뉘면서 자연섬의 형태로 이뤄진 숲이다. 

 

평균 높이 20여m에 수령 200~300년 된 소나무, 물오리나무, 느티나무, 느릅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지난 2018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보존되고 있는 이곳은 가선정, 도계정, 경모재, 병암정 등 고풍스러운 정자 사이로 조성된 산책길로 유명하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앞으로도 자연을 보존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고, 지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서 사과·샤인머스켓 두각

 

지난 22일, 농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과일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거창지역 사과와 샤인머스켓 농가들이 장려상 2명과 특별상 1명 등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과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이 주관하는 과수부문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거창군은 사과와 포도 부분에 총 8명이 10점을 출품했으며, 그중 3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상)에는 아리수 사과 최옥수 농가(58·웅양면)와 샤인머스켓 포도 이승필 농가(50·거창읍)가 선정됐다. 

 

특별상(과수농협연합회장상)에는 백우인 농가(56·고제면)가 3무(無)농업 실천으로 키운 홍로 사과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남미 거창군 농업기술과장은 “거창사과와 포도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5년 연속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는 우리 거창농산물 품질의 탁월함을 널리 인정받은 쾌거라고 수상을 기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