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위스키 '골든블루', 사회적 책임 '주목'…가격인하 및 코리안 위스키 개발
이종화
| 2019-08-29 10:43:44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의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토종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10년째 하락세를 걷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류 시장 트렌드는 홈술, 혼술 등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비자들의 이런 음용 습관에 맞춰 올해 안에 하이볼 시장에 진출해 위스키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추세에 맞춰 골든블루는 위스키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R&D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위스키를 수출 상품으로 등극시켜 중장기적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골든블루는 코리안 위스키 생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오래 전부터 코리안 위스키 개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출고하는 위스키 4개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를 시행해 관련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4개 제품은 국내 판매 1등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 35도 정통 저도수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플레이버드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17’,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다.
골든블루가 가격 인하를 단행한 가장 큰 이유는 토종기업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함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힘들어하고 있는 모든 주류관련 도소매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로 소비자들에게도 위스키 접근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국세청에서 추진중인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의 시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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